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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마타이-쓰마타이촌 그리고 고북수진 입구 | 쓰마타이 장성 - 쓰마타이 촌(司马台村) 密云 51번 버스 또은 密云38번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구베이수이쩐, 고북수진(古北水镇)이 가까워짐에 따라 아래 와 같은 촌들이 형성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것들이 이른바 "민박집"이다. 민박도 하고 식당도 하고, 물론 고북수진에 최고급 호텔들이 있지만 아무래도금전적인 요인으로 이런 민박에서 묵는것이 저렴 할것이다 .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다.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은데 중국의 "elong.net'같은 여행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예약을 할수가 있다.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이다. 이곳에서 "고북수진"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주인 할머니에게 물어 보니 마을 뒷쪽에 고북수진까지 테워주는 골프장 전동카트 연락처가 적혀 있으니 그것보고 전화 해서 올라가면 ..
베이징-쓰마타이 장성 | 스마타이 장성 쓰마타이 (司马台长城 sī mǎ tái cháng chéng) 베이징시(北京市) 미윈현(密云县, 밀운현)과 허베이성(河北省) 청더시(承德市) 롼핑현(滦平县, 란평현) 사이 만리장성의 일부분인 쓰마타이장성(司马台长城, 사마대장성) 구간으로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988년 고건축으로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현존하는 건축물은 명대에 건축된 것이다. 이 장성은 위안양호(鸳鸯湖, 원앙호)에 의해 동서 양단으로 구분되며 각각 16개와 19개의 적루(敌楼)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성의 서쪽은 진산링장성(金山岭长城, 금산령장성)과 접한다. 이 장성은 험난한 것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고대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1987년 베이징시 시정부가 쓰마타이 ..
베이징-스차하이 | 베이징-스차하이[十刹海] 스차하이[十刹海], 스한하이[十汉海], 또는 스반하이[石版海]라고 불린다.디안먼[地安门]의 시다제[西大街]에 위치하며 건너편에 베이하이공위엔 [北海公园]이 있으며,좁고 긴 첸하이[前海], 허우하이[后海], 시하이[西海] 호수의 중심에 해당한다.스차하이[什刹 海]지역은 베이징내성[北京內城] 중 베이징[北京]의 옛 특색과 전통적 면모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명승지이자 주거지역이다.골목, 민가, 왕푸[王府], 유명인의 옛 저택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식, 오락,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전 북경에 거주 할당시에는 "스차하이" 존재 자체도 몰랐었다가 얼마전 "런닝맨" 이라는 프로에 나오는것을 보고 이런곳이 있구나 알게 되었다 지도를 보면 아래로 베이 하이와 연결 되며 제법 호수가 크다..
베이징-추억회상 16년만인가? 업무적인 방문을 제외하고는 "북경" 여행으로 간다는게 참오랜만임.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북경 한번 가자고 하길래 아무 계획없이 냅다 따라 나섰다. #이글이 이 블로그의 첫 글이다. #이동 함께할 친구가 현재 중국에 거주 하고 있는 관계로 북경 시내에서 합류 하기로 하여 북경시내로 이동을 해야 한다북 그런데 제일 편한 수단이 "지하철" 이기 때문에 지하철과 연결된 이 공항철도를 먼저 탑승 하기로 한다. 베이징 쇼우두 공항에 도착 ,이미그레이션 하고 출구로 나오면 “机场快轨 (지창콰이귀이)" 라고 보이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시내로 가는 공항철도를 탑승할수 있다. 이전엔 북경시내로의 이동수단은 버스,혹은 택시 뿐였다. 참 많이 발전을 했다. 이런 공항철도도 생기고....업무차 북경에 방문을 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