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s16

(6)
강원도의 힘 | 강원도의 힘?? 원래 목표는 강릉 가서 밥먹고 정동진 잠시 들었다가 복귀였다.어쩌다 보니 강릉 -정동진 -속초-고성 이 되어 버렸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자주 인용을 하지 않던가?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초당두부 집에서 일단 배좀 채우고... 슬슬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커피 거리 (?) 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그런데 아직 2월초라 그런지 하얗게 눈이 쌓여 있었다.사실 어제 까지 이곳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여 도로 사정때문에 올 수나 있을려나 걱정을 하긴 했지만 많은 커피숖이 있었으나 바다 가 보이는 그것도 때마침 손님이 전혀 없던"보사노바"라는 커피숖에서내기억으로는 "타자니아 AA 블라블라~~" 드립 커피를 시켰던걸로.... 혼자 여행객들도 꽤 있더라... 차를 몰아 조금 달리다 보니..두둥......
4월의 제주 | 4월의 제주 4월의 제주 입니다.회사직원과 그냥 제주도나 다녀 올까 하고 의기투합해서 후다닥 다녀 왔습니다. 제주도는 09년도에 올레길 돈다고 2주 체류 하고 몇년만에 다시 찾았습죠.그땐 도보로 다녔지만 이젠 기동성을 위해 렌트를... 가다 길을 잘못 들어 공항 근처를 배외하는중,.,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목도 축이고... 산방산 입니다.일단 산방산에 가면 저기 보이는 보문사도 있고,더 올라 가면 산방 굴사 라고 동굴안에 법당을 꾸며 놓은 형태의 절이 있나 봄,,,,그러나 저질 체력인 이유로 패쑤~~~~!! 티비에서만 보던 유채꽃입니다.제주 올때마나 유채꽃이 피는 시즌이 아니였던 이유로제주에서는 처음 보는 유채 입니다.물론 다른 해외에선 많이 봤지요 1인당 1,000원 들어 가서 사진 찍으..
석모도 보문사 | 석모도 보문사 다음 행선지는 석모도 차를 가지고 타는 배는 처음이다.신기하다.ㅋ 이번 방문지는 석모도 보문사우리 나라 3대 관음영지(觀音靈地) 중의 한 곳 이라고 한다.아무튼 그렇다고 한다. 아~ 입구에서 부터 보니 매우 가파르다 ,날도 무척 더운데 고생길이 훤하다.오늘은 왜 이리 텔플 투어를 하게 되었는지 ^^; 헉헉 ! 하고 올라 와서 아래를 보니 까마득하다.. 드디어 보문사 경내 풍경.저 산꼭대기에 뭔가가 보이는데 저기도 가야 하는곳인가 싶다.저 꼭대기가 바로 " 마애석불좌상"이 있는곳이다. 석굴안에 법당이 있다.석실 굴 안에는 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천인대(千人臺)원래 바위인 모양인데 보문사 창건당시에 서역(西域)의 고승이 이곳에 에 불상을 모시고 날아왔다는 전설이.....그 후에 줄곧 설법..
강화도 광성보 | 강화도 광성보 강화도에는 5진7보 53 돈대 가 있다고 한다.5진은 월곶진,제물진,용진진,덕진진,초지진 ....7보는 광성보 ,선두보,장곶보,정포보,인화보,철곶보,승천보53개의 돈대는 ...생략 ^^ 입장료가 2000원 이던가?광성보 이다.구한말 서양과의 투쟁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으로 광성돈대,손돌목 돈대와 용두돈대 오두돈대 ,화도 돈대등이 연결되어 있다 광성보 성벽 밑을 통과 해서 보이는 바다... 신미양요 때 실제로 사용했던 포 라고 하는데 레알?? 이 오솔길을 쭉 따라 가면 무명용사비, 쌍충비각, 신미순의총 ,손돌목 돈대 등이 나온다.사진은 없다 ㅋ 용두 돈대정말 날이 뜨거워서 조기 끝까지 가는데도 무지 힘들었음 용두 돈대에서 바라본 바다 해안 포대도 있고...광성보은 여기 까지.....
강화도 전등사 | 강화도 전등사 고구려 시기에 세워져서 고려 후기 충렬왕때 "전등사" 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졌고, 조선 광해군때 재건 된 절이라고 한다.오늘은 무작정 강화도 여행... 너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는지..... 입구 상점들도 아직 문도 안열었다..... 요기가 "무설전 (無說殿)" 이라는 곳몽골의 침략을 받았을때 잠쉬 강화도로 도읍을 옮겨 전등사의 경내에 고려의 가궐을 세우고 임금이 머물렀던때가 있는데그 가궐의 터에 2012년도에 "무설전"이라는 이것을 세웠다고 한다.무슨 미술관처럼 생겼던데 그냥 법당이다. 부제 : 고목(古木)과 고승 (高僧)저 고목이 수령이500년이 넘은 은행나무라고 한다. 들리는 소리로는 전등사의 은행나무는 꽃은 피어도 열매는 맺지 않는다고 한다.늦가을에 "똥"냄새는 없을 듯 ^^ 정..
인천 차이나 타운 | 인천 차이나 타운 주차 할데가 없어 ... 이미 네비게이션에서 안내 하는 "공영주차장"은 만석이라 , 암튼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 주위에 어슬렁 거리던 교통경찰에 물어 보니 "제8부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면서 안내해주더라.알려준 방향대로 조금 가다 보니 공영주차장을 알려주는 플랭카드가 똬~~악 아 ~~!! 간만에 날씨도 좋고 , 무더위에 치쳐 있었는데 간만에 무덥지 않은 초가을 날씨에 무척 기분도 좋아짐.더군다나 이 넓은 주차장이 "무료"공영주차장은 돈낼텐데.. ^^ 제 8 부두 입구 바로 옆에 주차장입구가 붙어 잇으니 유념 하시길 여기서 부터 차이나 타운이 시작 됩니다. 인천전철역 바로 맞은편 우리의 첫 목표는 "공화춘" 뭐 이름을 많이 들어 봐서 일단 한번 가보기로 함.짜장면의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