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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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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보문사 | 석모도 보문사 다음 행선지는 석모도 차를 가지고 타는 배는 처음이다.신기하다.ㅋ 이번 방문지는 석모도 보문사우리 나라 3대 관음영지(觀音靈地) 중의 한 곳 이라고 한다.아무튼 그렇다고 한다. 아~ 입구에서 부터 보니 매우 가파르다 ,날도 무척 더운데 고생길이 훤하다.오늘은 왜 이리 텔플 투어를 하게 되었는지 ^^; 헉헉 ! 하고 올라 와서 아래를 보니 까마득하다.. 드디어 보문사 경내 풍경.저 산꼭대기에 뭔가가 보이는데 저기도 가야 하는곳인가 싶다.저 꼭대기가 바로 " 마애석불좌상"이 있는곳이다. 석굴안에 법당이 있다.석실 굴 안에는 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천인대(千人臺)원래 바위인 모양인데 보문사 창건당시에 서역(西域)의 고승이 이곳에 에 불상을 모시고 날아왔다는 전설이.....그 후에 줄곧 설법..
강화도 광성보 | 강화도 광성보 강화도에는 5진7보 53 돈대 가 있다고 한다.5진은 월곶진,제물진,용진진,덕진진,초지진 ....7보는 광성보 ,선두보,장곶보,정포보,인화보,철곶보,승천보53개의 돈대는 ...생략 ^^ 입장료가 2000원 이던가?광성보 이다.구한말 서양과의 투쟁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으로 광성돈대,손돌목 돈대와 용두돈대 오두돈대 ,화도 돈대등이 연결되어 있다 광성보 성벽 밑을 통과 해서 보이는 바다... 신미양요 때 실제로 사용했던 포 라고 하는데 레알?? 이 오솔길을 쭉 따라 가면 무명용사비, 쌍충비각, 신미순의총 ,손돌목 돈대 등이 나온다.사진은 없다 ㅋ 용두 돈대정말 날이 뜨거워서 조기 끝까지 가는데도 무지 힘들었음 용두 돈대에서 바라본 바다 해안 포대도 있고...광성보은 여기 까지.....
강화도 전등사 | 강화도 전등사 고구려 시기에 세워져서 고려 후기 충렬왕때 "전등사" 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졌고, 조선 광해군때 재건 된 절이라고 한다.오늘은 무작정 강화도 여행... 너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는지..... 입구 상점들도 아직 문도 안열었다..... 요기가 "무설전 (無說殿)" 이라는 곳몽골의 침략을 받았을때 잠쉬 강화도로 도읍을 옮겨 전등사의 경내에 고려의 가궐을 세우고 임금이 머물렀던때가 있는데그 가궐의 터에 2012년도에 "무설전"이라는 이것을 세웠다고 한다.무슨 미술관처럼 생겼던데 그냥 법당이다. 부제 : 고목(古木)과 고승 (高僧)저 고목이 수령이500년이 넘은 은행나무라고 한다. 들리는 소리로는 전등사의 은행나무는 꽃은 피어도 열매는 맺지 않는다고 한다.늦가을에 "똥"냄새는 없을 듯 ^^ 정..
베이징-798거리 | 798예술인의 거리 798 예술의 거리,798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다가 이번기회에.... 거리의 상징? 입구에 큼지막한 황소가.... 798 거리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폐 공장 지대를 몇몇 예술가가 폐공장을 그대로 활용 하면서 지금의 거리가 조성되기 시작 했다고 한다.그래서 이런 저런 큼지막한 공장 시설들이 적나라 하게 다 돌출 되어 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매연가스 시험성적 조작문제로 말이 많은 폭스바겐 상하이 지사도 요로코롬 본 폐공장의 모습 그대로를 잘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실내로 들어 가보면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각종 작품들도 전시해 놓고.... 바깥에선 이렇게 초상화도 그려 주고.. 거리 곳곳은 이런 저런 조각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
쓰마타이-고북수진의 밤 | 고북수진의 밤 (古北水镇的夜) 쓰마타이 장성에서 내려 오니 어느덧 어둠이 깔려 고북수진은 많은 불빛으로 다채롭다. 오래된 영사기로 옛 영화도 틀어 주고.... 관람객은 아주 미미 했다 ㅋ 이렇게 온천이 나오는 노천 족욕탕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수도 있고... 심야식당도 있고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을 생각 하고 들어 가봤더니그냥 중국식 식당...
인천 차이나 타운 | 인천 차이나 타운 주차 할데가 없어 ... 이미 네비게이션에서 안내 하는 "공영주차장"은 만석이라 , 암튼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 주위에 어슬렁 거리던 교통경찰에 물어 보니 "제8부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면서 안내해주더라.알려준 방향대로 조금 가다 보니 공영주차장을 알려주는 플랭카드가 똬~~악 아 ~~!! 간만에 날씨도 좋고 , 무더위에 치쳐 있었는데 간만에 무덥지 않은 초가을 날씨에 무척 기분도 좋아짐.더군다나 이 넓은 주차장이 "무료"공영주차장은 돈낼텐데.. ^^ 제 8 부두 입구 바로 옆에 주차장입구가 붙어 잇으니 유념 하시길 여기서 부터 차이나 타운이 시작 됩니다. 인천전철역 바로 맞은편 우리의 첫 목표는 "공화춘" 뭐 이름을 많이 들어 봐서 일단 한번 가보기로 함.짜장면의 시초..
쓰마타이-쓰마타이의 밤 | 쓰마타이의 밤(夜) 쓰마타이 야간관광을 하기위해 거쳐 가는 검표처 (检票处)입니다.유념할것은 이곳에서 한번 검사후, 또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한번 더 검사를 합니다.인원체크도 철저하게 하는듯합니다. 검표처를 통과 해서 케이블카를 타러 가다 보니 중간에 육로를 통해서 등정할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물론 굳게 잠겨 있습니다.주간에만 오픈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허가 받은 이들만 갈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케이블카가 없을 당시에는 이곳을 통해서 등정하지 않았을까요? 이곳이 케이블카를 타는곳입니다. 여러 케이블카를 타봤지만, 이곳 케이블 카는 정말이지 후덜덜 합니다.일단 경사가 있는데다가 왠지 "중국제(??) "라 믿음이 가지 않는 ㅎㅎ하긴 요즘은 우리나라가 더 못믿을 정도가 됐으니...안개 까지 자욱하..
쓰마타이-고북수진 | 고북수진(古北水镇) 여기까지가 입구 풍경 이곳 남천문을 지나면 "고북수진" 이 시작 됩니다. 여느 거리처럼 각종 특산품이나 음식, 차 등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 합니다뭐 대부분이 이런류의 상점이라고 보면 되겠죠. 1인 1 토굴, 레스토랑입니다. 저녁이 되면 불을 밝히고 더욱 운치있던데 아직 늦은 오후라!! 포토존이 될만한곳 들이 많아서 인지 커플끼리도 많이들 놀러옴. 대부분의 식당이나 카페가 이런 분위기 이것도 거리변에 식당..고기집이라고 되어 잇는데.... 저멀리 쓰마타이 장성이 보이네요.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저곳으로 올라 갑니다케이블카가 없다면 정말 아찔할거 같네요. 초저녁 무렵이 되니 이곳에서 간단한 공연을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자 몰려 있었는데 시간도 없고 굳이 보고 싶지 않아서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