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ing/Beijing 2016

천진 거리풍경

| 천진 거리풍경




이탈리아 거리를 벗어나서 슬슬 시내쪽으로 걸어 가봅니다.

일정에 없던 일인데....

역쉬 넓찍 넓찍 합니다.





조금 걸어 가다 보니 이런 기념물 동상이 나오던데

무슨 혁명 전사를 표현한 그런 동상인듯 한데...





이것은 천진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던데 무슨 제국의 영사관 이라고





영사관 건물 바로 옆에 흐르는 강을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일단 이곳 풍경이 멋있어서 인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다리에서 바라본 천진의 강가 모습






땡크가 있어 한장 찍어 봤습니다.



탱크 사진찍고 바로 1분 거리 정도에 천진 고문화 거리가 있더군요






고문화 거리라고 하지만.. 그냥 잘 정돈된 인사동 거리 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문화는 없고 

잡다한 물건만 즐비함.



뭐 오늘날의 천진이 있게한(?) 유명한 천진 도독 이라고 하는데

잘몰라서 패쑤..





고문화 거리는 볼것도 없고.

급하게 시내 중심부로 이동...

"반장따오"

라는곳...






먹자 골목이 있습니다.

뭐 각종 꼬치에 이곳 특산이라는 음식들이 많은데

뭐 별로 관심이 읍어서 패쑤~~~


전에 북경 전문(前门) 골목에 있던 고부리빠오즈(狗不理) 

이곳이 본점이다 

뭐 이곳에서 맛이나 한번 볼까 했는데 

맛평가 전도사인 네티즌들 왈 ...

본점인데 맛없다..

라고 해서 ...걍 패쑤~~




어휴 ...거리가 길기도 길다...

이제 끝내고 .... 돌아 갈시간...